‘갈매기’ 진지희 “연극 첫 도전, 선배님들 눈빛만 봐도 의지하게 돼”

이하나 2022. 12.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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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갈매기'를 통해 연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2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는 연극 '갈매기'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갈매기'가 첫 연극인 진지희는 "너무 좋은 선배님, 선생님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르침을 주고 계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연극 '갈매기'는 12월 21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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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진지희가 ‘갈매기’를 통해 연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2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는 연극 ‘갈매기’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연극 ‘갈매기’는 러시아 대표 극작가 안톤 체홉의 4대 희곡 중 하나로,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진지희는 배우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아름다운 니나 역을 연기했다. ‘갈매기’가 첫 연극인 진지희는 “너무 좋은 선배님, 선생님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르침을 주고 계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선배님들과 무대에 올라와 있다는 것만 봐도 너무 행복하고, 선배님과 선생님들 눈빛만 봐도 연기에 의지를 하게 된다. 그만큼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떨리고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 ‘갈매기’는 12월 21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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