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년에도 금리 인상 계속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미국 기준금리가 15년 내 최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되는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미국이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해 4.25~4.50%가 되었습니다.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려오던 연준이 속도를 조금 늦춘 모습인데,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한국은행도 지난 11월까지 최초 6차례 연속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한 바 있는데요.
당시 인상 폭은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한국 기준금리 현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미국과 기준금리 차이가 늘어나는 것도 한국 기준금리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한미 기준금리 차이,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금리차가 커지면 여러 위험성이 있다고 했는데, 무조건 기준금리 인상을 한다고 해서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건 아닌데요.
기준금리 인상이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말씀해주신 것처럼 수시입출식 예금은 줄고 예적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미국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면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도 주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어떻게 운용할 것으로 전망하시나요?
임보라 앵커>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해마다 늘면서 지난해까지의 누적 피해금액이 무려 3조 8,68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층의 피해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과 다르게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피해가 나타나 유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보이스피싱 범죄가 일어나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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