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 시험발사체' 한빛-TLV 발사 또 연기…"밸브 이상"

문다영 2022. 12. 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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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주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6시께 발사할 예정이었던 독자개발 엔진검증용 시험발사체 '한빛-TLV'에 기술 점검 사항이 생겨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현지시간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20일 오후 4시)께 막바지 발사 준비 중 펌프 냉각계 밸브에 이상이 감지돼, 기술적 조치 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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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TLV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국내 우주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6시께 발사할 예정이었던 독자개발 엔진검증용 시험발사체 '한빛-TLV'에 기술 점검 사항이 생겨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현지시간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20일 오후 4시)께 막바지 발사 준비 중 펌프 냉각계 밸브에 이상이 감지돼, 기술적 조치 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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