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25일 컴백 앨범 선공개곡 '땡스 투...' 발표

김현식 2022. 12. 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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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선공개곡으로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땡스 투...'(Thanks to...)를 공개한다.

'땡스 투...'는 아일리원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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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선공개곡으로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땡스 투...’(Thanks to...)를 공개한다.

‘땡스 투...’는 아일리원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는 “곡 후반부 멤버들의 합창과 오케스트라 편곡이 감동을 자아내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아일리원은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 등 6명의 멤버로 이뤄진 팀이다. 지난 4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들은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이라는 타이틀을 붙인 첫 번째 미니앨범을 내년 1월 5일 발매한다. 선공개곡 ‘땡스 투...’와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또 다른 신곡 ‘시크릿 레시피’(Secret Recipe)와 ‘테이스티’(Tasty)를 함께 담은 앨범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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