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청호국원, 무연고 유공자 유해 15위 합동안장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산청호국원은 20일 경남 산청 호국원 현충관에서 무연고 국가유공자 합동안장식을 거행했다.
무연고 국가유공자 유해 15위는 국가보훈처의 '무연고 국가유공자 사망시 예우체계'에 따라 부산보훈지방청에 의해 부산영락공원에서 국립묘지로 이장을 하게 됐으며 이날 안장식 집례는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이 맡았다.
배태미 산청호국원장은 "국가가 잊지 않는 일류보훈행정으로 무연고 국가유공자 영현을 따뜻하게 모시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합동안장식이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무연고 국가유공자 유해 부산영락공원에서 국립묘지로 안장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립산청호국원은 20일 경남 산청 호국원 현충관에서 무연고 국가유공자 합동안장식을 거행했다.
이날 합동안장식에는 부산지방보훈청장, 39사단, 공군교육사령부, 울산보훈지청장, 경남동부보훈지청장, 경남서부보훈지청장, 산청군 보훈단체 및 경남자동차 고등학교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개식사에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영현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헌시낭송, 조총발사, 영현봉송, 봉안담 안치식 순으로 진행됐다.
무연고 국가유공자 유해 15위는 국가보훈처의 ‘무연고 국가유공자 사망시 예우체계’에 따라 부산보훈지방청에 의해 부산영락공원에서 국립묘지로 이장을 하게 됐으며 이날 안장식 집례는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이 맡았다.
배태미 산청호국원장은 “국가가 잊지 않는 일류보훈행정으로 무연고 국가유공자 영현을 따뜻하게 모시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합동안장식이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