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약 투약' 돈 스파이크에 징역 5년 구형…"죄질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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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작곡가 45살 돈스파이크, 본명 김민수 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에 추징금 3천985만 원, 재활 치료 200시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취급한 필로폰 양이 상당하고,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까지 범행에 가담하도록 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천500만 원어치의 필로폰을 사들인 뒤 모두 14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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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작곡가 45살 돈스파이크, 본명 김민수 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에 추징금 3천985만 원, 재활 치료 200시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취급한 필로폰 양이 상당하고,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까지 범행에 가담하도록 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천500만 원어치의 필로폰을 사들인 뒤 모두 14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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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9일)밤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가수 겸 배우 이루 씨가 오늘 SNS를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이 죄송하다면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1시 25분쯤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 구간에서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이 사고 직후 측정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동승자를 포함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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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바닥이 무너진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치평동의 6층 건물에 대해서 오늘 건물 강도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서구는 비파괴검사 방법을 활용해 건물 내부 결함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검사 결과는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그동안 건물 출입은 통제됩니다.
이 건물은 어제 낮 12시 반쯤, "타다닥" 소리와 함께 바닥이 무너진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무실 입주민 등 1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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