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루 "변명의 여지 없어…모든 연예 활동 중단"
조은애 기자 2022. 12.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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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이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 20일 보도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루는 전날 밤 서울 강변북로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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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이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 20일 보도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준비 중인 드라마 제작사 및 방송사 관계자 분들에게도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루는 전날 밤 서울 강변북로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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