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마일게이트 '버닝비버 2022' 성료...한파에도 8000명 몰려

문다애 2022. 12. 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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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개최된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2'가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버닝비버 2022 오프라인 행사에 500여 명의 게임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8000여 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버닝비버 2022는 게임을 개발하는 창작자의 역할을 조명하고, 창작자들 간의 건강한 커뮤니티를 조성해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문화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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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개최된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2'가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이데일리TV.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지난 주말 개최된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2’가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버닝비버 2022 오프라인 행사에 500여 명의 게임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8000여 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버닝비버’는 자기 몸보다 훨씬 큰 댐을 짓는 비버의 열정이 가상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드는 게임 창작자의 열정과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형상화한 이번 축제의 캐릭터입니다.

‘비버월드로의 여행’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에는 인디게임 전시 부스 80개가 마련됐으며, 관람객들은 전용 여권인 비패스와 재화인 비토큰 등을 제공받아 다양한 인디게임을 즐겼습니다.

특히 버닝비버 2022는 게임을 개발하는 창작자의 역할을 조명하고, 창작자들 간의 건강한 커뮤니티를 조성해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문화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스마일게이트는 퓨처랩 재단을 필두로 게임 개발 생태계 발전과 창의, 창작, 창업 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강상원/영상편집 김태완]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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