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태연·성시경, 역대급 만남 성사… 27일 발매

박상후 기자 2022. 12. 20. 17: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얼·태연·성시경(왼쪽부터)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포스터
나얼이 성시경·태연과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나얼은 19일 공식 SNS에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얼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첫 주제는 이별이다. 프로듀싱을 맡은 나얼을 포함 성시경·태연까지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화려하고 비현실적인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향후 K팝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얼은 지난해 아이유 정규 5집 '라일락(LILAC)' 수록곡 '봄 안녕 봄' 작곡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20년 만에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 데뷔 프로젝트에 함께했다.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은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