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출연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기 고양특례시가 베드타운에서 탈피해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발판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도 늘릴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직 거쳐야 하는 관문이 남아있는데요.
이 시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모시고 앞으로의 계획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벌써 2022년도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올해가 특히 빠르게 지나가셨을 것 같습니다. 한해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서 연말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질문 2> 얼마 전 고양특례시가 경기 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되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산자부 최종 선정이라는 관문이 남아있는데요. 최종 관문 통과를 위해 고양특례시는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3> 오사카에서 CJ 라이브시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AEG와 협약식을 맺고 오셨다고요. 이것도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관련이 있는 건가요?
<질문 4> 그렇게 되면 아마 K-콘텐츠의 메카가 고양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양시에는 이미 콘텐츠 산업을 뒷받침할만한 인프라가 이미 존재하거나, 건설이 한창이지 않습니까. 이점이 경제자유구역 최종 선정에도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5> 1기 신도시 재건축에 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요즘 진행 상황이 어떤가요?
<질문 6> 경제도 경제지만, 시장님께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중요시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도시개발과 자연 보전,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고양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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