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조규성 "자취 3년"…월드컵 이후 근황 공개한다

채태병 기자 2022. 12. 20.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24·전북 현대)의 자취 3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가나와 경기에서 헤더로 두 골을 넣으며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월드컵 이후 다음 시즌을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 중인 조규성의 일상은 오는 23일 오후 11시10분 나 혼자 산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예능 '나 혼자 산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24·전북 현대)의 자취 3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측은 20일 475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조규성이 등장해 "자취한 지 3년 정도 된 축구선수 조규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앞서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가나와 경기에서 헤더로 두 골을 넣으며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뛰어난 실력과 멋진 외모로 주목받은 조규성은 월드컵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 289만명까지 급증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조규성은 월드컵이 끝났음에도 개인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규성은 "다음 시즌을 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저강도보다는 고강도 운동을 한다"며 "색깔이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운동을 마친 조규성은 조카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조규성은 두 조카를 위해 직접 고기를 구워 먹여주고, 아이들의 입을 닦아주기도 하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월드컵 이후 다음 시즌을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 중인 조규성의 일상은 오는 23일 오후 11시10분 나 혼자 산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대한민국과 가나와 경기에서 조규성이 헤더 득점 후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채태병 기자 ct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