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조규성 "자취 3년"…월드컵 이후 근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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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24·전북 현대)의 자취 3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가나와 경기에서 헤더로 두 골을 넣으며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월드컵 이후 다음 시즌을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 중인 조규성의 일상은 오는 23일 오후 11시10분 나 혼자 산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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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24·전북 현대)의 자취 3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측은 20일 475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조규성이 등장해 "자취한 지 3년 정도 된 축구선수 조규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앞서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가나와 경기에서 헤더로 두 골을 넣으며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뛰어난 실력과 멋진 외모로 주목받은 조규성은 월드컵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 289만명까지 급증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조규성은 월드컵이 끝났음에도 개인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규성은 "다음 시즌을 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저강도보다는 고강도 운동을 한다"며 "색깔이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운동을 마친 조규성은 조카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조규성은 두 조카를 위해 직접 고기를 구워 먹여주고, 아이들의 입을 닦아주기도 하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월드컵 이후 다음 시즌을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 중인 조규성의 일상은 오는 23일 오후 11시10분 나 혼자 산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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