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기쁨의 표현"…아르헨, 대표팀 귀국일 '임시 공휴일' 지정

2022. 12. 20.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월드컵 우승 기념 공휴일'입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대표팀이 귀국한 20일을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온 나라가 대표팀을 위한 깊은 기쁨을 표현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공휴일 지정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오늘(20일) 새벽 귀국한 아르헨티나 선수단은 공항 근처 축구협회 훈련장에서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오벨리스크까지 우승컵을 들고 캐러밴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월드컵 우승 기념 공휴일'입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대표팀이 귀국한 20일을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온 나라가 대표팀을 위한 깊은 기쁨을 표현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공휴일 지정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오늘(20일) 새벽 귀국한 아르헨티나 선수단은 공항 근처 축구협회 훈련장에서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오벨리스크까지 우승컵을 들고 캐러밴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시민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대표팀의 퍼레이드 계획이 전해지자 전날 오후부터 '밤샘 대기'를 한 시민들도 많았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승리의 기쁨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메시와 모든 선수들이 큰일 했네요~" "월드컵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열정과 염원이 한국까지 전해졌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