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고수·허준호, 긴장 폭발 ‘미행’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영혼 보는 콤비' 고수-허준호가 한밤 중 숲 속에서 의문의 남자를 미행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미씽2' 측이 20일 2회 방송을 앞두고 한밤 중 누군가를 미행하는 영혼 보는 콤비 김욱-장판석의 스틸을 공개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 극본 반기리 정소영, 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첫 방송부터 웃음과 긴장감을 오가는 완급조절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두 번째 여정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어 젖혔다.
지난 방송에서는 다시 영혼을 보게 된 ‘영혼 보는 콤비’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김욱-장판석은 망자 오일용의 증언처럼 웨딩드레스 입은 최정아(오유나 분)가 해안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데 이어, 20년 전 실종된 양은희(권아름 분)가 또 다른 영혼 마을 3공단에 있다는 사실을 듣게 돼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에 말미 3공단에 입성한 김욱-장판석의 모습이 담겨 이들의 활약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이와 관련 ‘미씽2’ 측이 20일 2회 방송을 앞두고 한밤 중 누군가를 미행하는 영혼 보는 콤비 김욱-장판석의 스틸을 공개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은 수풀 사이에서 숨을 죽인 채 의문의 남성을 감시하고 있는데, 손전등으로 땅을 비추며 무언가를 찾는 남성의 모습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김욱-장판석의 표정이 긴박감을 느끼게 하며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한다.
이어진 스틸에는 노트북에 온 신경을 집중한 이종아(안소희 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사뭇 심각해보이는 그녀의 표정이 궁금증을 높인다. 이는 3공단에 얽힌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삼총사의 모습으로, 이종아는 김욱-장판석을 도와 브레인 활약을 시작할 예정. 이에 억울하게 죽은 실종된 망자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 ‘영혼 보는 콤비’ 김욱-장판석과 ‘브레인’ 이종아가 실종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삼총사의 사이다 공조에 관심이 증폭된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