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스키장 밤샘·새벽스키 운영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2. 12. 20. 17:36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비발디파크 스키장의 밤샘·새벽스키를 내년 2월 18일까지 운영한다.
20일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비발디파크 스카장은 지난 3일 문을 연 이후 전체 슬로프 12면(총길이 6784m) 중 발라드와 재즈, 테크노, 펑키, 레게 등 6면을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밤샘스키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7H), 새벽스키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후 3시(4H)까지다. 슬로프는 현장 기상상황 등을 감안해 주중과 주말 각각 2~3면(초·중급)과 4~6면(초·중·상급)이 개방된다.
단, 운영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이어지는 밤샘·새벽스키는 설질 점검과 정비를 위해 정기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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