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야산서 불…1시간 4분 만에 진화
정재익 2022. 12. 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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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51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장비 16대, 인력 61명을 투입해 1시간 4분 만에 불을 껐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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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정재익 수습기자 = 20일 오후 3시 51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장비 16대, 인력 61명을 투입해 1시간 4분 만에 불을 껐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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