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추위 주춤...전국 눈·비
YTN 2022. 12. 20. 17:33
낮 동안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며 한파가 누그러졌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 낮 기온은 4도로 심한 추위 없겠는데요.
다만, 전국에 또 한 차례 비나 눈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많은 곳에 15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고, 서울 등 수도권과 충북, 경북 북부에도 최고 8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눈구름 뒤를 따라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겠고,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도, 대전도 영하 1도, 광주는 2도, 부산 5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4도, 대전 5도, 광주 7도, 울산과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고, 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루 “음주운전, 변명의 여지 없어...연예 활동 중단” (전문)
- 월드컵 우승 메시 사진·글에 '좋아요' 5천만 개...인스타 신기록
- GTX 열차 첫 공개..."지하철보다 3배 빠른 시속 100km"
- 與 "내년부터 크리스마스·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지정 요청"
- "벨라루스 국경에 이상 징후...교란 작전일 수도"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