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맞벌이하는데 왜 여자만?" vs "손익 따지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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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0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한 여성 유튜버가 새벽에 남편 도시락을 준비하는 영상을 둘러싸고 온라인상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남편 도시락' 갑론을박입니다. 오!>
맞벌이하는 아내가 출근 전 남편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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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0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한 여성 유튜버가 새벽에 남편 도시락을 준비하는 영상을 둘러싸고 온라인상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남편 도시락' 갑론을박입니다.
'새벽 여섯 시에 싸는 신랑 도시락'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입니다.
맞벌이하는 아내가 출근 전 남편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 채널 소개에는 "신랑을 위해 아침 7시까지 도시락을 완성해야 한다! 1분이라도 늦으면 내가 먹어야 함"이라는 설명이 적혀 있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똑같이 맞벌이하는데 왜 여자만 남자 도시락을 챙기냐', '이러다 여자는 맞벌이해도 남자 밥 차려주는 게 당연하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라는 비판적인 의견과 '사랑하는 사람한테 뭘 못 해주냐', '부부 사이에 손익 따져서 행동하라는 거냐'며 유튜버를 옹호하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건데요.
관련 글은 여러 남초, 여초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딱 봐도 남편이 평소에 엄청 잘하겠네요. 일방적인 희생은 없습니다.", "이거 보고 '나는 왜 안 싸주냐' 불평하는 남편은 없어야 할 텐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유튜브 '새벽6시 도시락싸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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