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노제, SNS 복귀…'갑질 논란' 5개월 자숙 끝

백승훈 2022. 12. 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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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5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제는 LA 현지를 여행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노제는 약 5개월 간 활동을 중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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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5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제는 LA 현지를 여행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종영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댄서 허니제이와 아이키도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앞서 노제는 지난 7월 SNS 광고 갑질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다. 광고주와의 계약을 불성실하게 이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노제는 약 5개월 간 활동을 중단해왔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노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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