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홍세희 2022. 12. 20.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0일 오후 2시 수협중앙회에서 2022년도 제3차 '수산정책협의회'를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수산정책협의회는 정부와 수산업계가 함께 모여 수산분야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수산업 현장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소개한 '수산공익직불제 개편 방향', '수산부산물 재활용 추진 방향'과 기타 수산업·어촌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제3차 수산정책협의회 참석


[서울=뉴시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0일 오후 2시 수협중앙회에서 2022년도 제3차 '수산정책협의회'를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수산정책협의회는 정부와 수산업계가 함께 모여 수산분야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수산업 현장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소개한 '수산공익직불제 개편 방향', '수산부산물 재활용 추진 방향'과 기타 수산업·어촌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생산원가 상승, 전기료 인상 등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극복을 위한 우리 수산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올해 수산물 수출이 역대 최초로 30억불을 돌파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수산업계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지금과 같이 정부와 수산업계가 긴밀히 소통한다면 위기극복은 물론, 수산업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