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결식아동 급식단가 8천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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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0일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 단가를 7천원에서 8천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1만4천61명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 아동은 유형에 따라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일반음식점 등 1만6천611곳, 지역아동센터 303곳, 도시락 배달 4곳에서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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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광주광역시는 20일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 단가를 7천원에서 8천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1만4천61명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이번 급식단가 인상은 물가 상승률과 결식아동의 급식 현실을 반영해 인상 됐다.
지원 대상 아동은 유형에 따라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일반음식점 등 1만6천611곳, 지역아동센터 303곳, 도시락 배달 4곳에서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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