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부총리, 영남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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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임차일리 부총리가 영남대학교에서 양국 교류를 통한 국가 발전 기여 공로로 명예 국제개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임차일리 부총리는 보건부 장관과 농촌개발부 장관을 거쳐 농업농촌개발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새마을 개발 모델을 캄보디아에 적용해 사회·경제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새마을 국제개발학은 영남대가 학문화해 지난 7월에는 유엔 세계식량계획 비즐리 사무총장이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 등 여러 나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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