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새 수장에 이영종 부사장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라이프 새 수장에 이영종 퇴직연금 사업그룹장 부사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를 열고 차기 신한라이프 최종 후보로 이영종 퇴직연금 사업그룹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영종 대표 내정자는 신한지주 전략기획팀 본부장으로 오렌지라이프 인수작업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신한라이프 새 수장에 이영종 퇴직연금 사업그룹장 부사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를 열고 차기 신한라이프 최종 후보로 이영종 퇴직연금 사업그룹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영종 대표 내정자는 신한지주 전략기획팀 본부장으로 오렌지라이프 인수작업을 지원했다. 이후 오렌지라이프 뉴라이프(NewLife) 추진실장을 지냈다. 지난해 1월부터 6개월간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았다.
자경위는 "법적 통합을 비롯해 양사 통합의 세부 과정을 지원하며 쌍방향 소통과 협업 마인드로 구성원들의 신뢰가 높았다"면서 "내부 결집과 단합을 통해 톱(Top) 생보사로의 도약을 꾀하는 신한라이프 최고경영자(CEO)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 내정자의 임기는 2년 간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향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과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친 후 주주총회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노이즈 노이즈~"…수능 국어문제 "로제 '아파트' 생각나서 힘들었다"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무슨 일?…"오늘 구입한 도메인"
- 수수료 9.8%→2~7.8%로…배민 "업주와 상생 성장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