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조특위 사퇴의사 반려…내일 현장조사 참여"(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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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조 위원들의 사퇴 의사를 반려하고 국조에 참여하도록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국조특위에 복귀하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일 아침부터 현장조사가 있다"고 답했다.
국조특위는 21일 녹사평 시민분향소 조문을 시작으로 참사현장, 이태원 파출소 조사에 이어 서울경찰청, 서울시청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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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조 위원들의 사퇴 의사를 반려하고 국조에 참여하도록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국조특위에 복귀하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일 아침부터 현장조사가 있다"고 답했다.
국조특위는 21일 녹사평 시민분향소 조문을 시작으로 참사현장, 이태원 파출소 조사에 이어 서울경찰청, 서울시청을 조사할 예정이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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