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조특위 사퇴의사 반려…내일 현장조사 참여"(2보)

한상희 기자 2022. 12. 20.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조 위원들의 사퇴 의사를 반려하고 국조에 참여하도록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국조특위에 복귀하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일 아침부터 현장조사가 있다"고 답했다.

국조특위는 21일 녹사평 시민분향소 조문을 시작으로 참사현장, 이태원 파출소 조사에 이어 서울경찰청, 서울시청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협의회 간담회에서 이종철 유가족 협의회 대표를 위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2.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조 위원들의 사퇴 의사를 반려하고 국조에 참여하도록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국조특위에 복귀하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일 아침부터 현장조사가 있다"고 답했다.

국조특위는 21일 녹사평 시민분향소 조문을 시작으로 참사현장, 이태원 파출소 조사에 이어 서울경찰청, 서울시청을 조사할 예정이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