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충남지역을 방문해 내수면 양식장을 점검하고 대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먼저 충남 부여지역의 내수면 양식현장을 방문해 양식어업인과 지자체 의견을 청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충남지역 정책현장 방문
[서울=뉴시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충남지역을 방문해 내수면 양식장을 점검하고 대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먼저 충남 부여지역의 내수면 양식현장을 방문해 양식어업인과 지자체 의견을 청취했다.
조 장관은 현장 간담회에서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 등 선진 양식기술 도입과 정착을 위해 그동안 힘써주신 양식어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내수면 양식업계가 최근 겪고 있는 전기세, 유류비 인상 등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지원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장관은 대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터미널과 여객선 안전,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미끄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계단, 접안시설 통로 등 시설관리 상태를 살피며 "겨울철 터미널과 여객선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 모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