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임신부 교통비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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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임신부의 산전 검진을 위한 교통비를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1회에 한해 20만 원을 지원받는다.
조미옥 통합보건과장은 "출산전 진료를 위해 병·의원을 방문하는 임신부들에게 교통비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임신·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엄마와 아기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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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임신부의 산전 검진을 위한 교통비를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1회에 한해 20만 원을 지원받는다.
조미옥 통합보건과장은 “출산전 진료를 위해 병·의원을 방문하는 임신부들에게 교통비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임신·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엄마와 아기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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