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내년 4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 앞두고 본격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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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은 최근 원내에서 내년 4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에 대비하기 위한 'TFT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 인증은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시행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4년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4주기 인증기준과 관련된 환자안전보장활동,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등 13개항 및 주요 항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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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은 최근 원내에서 내년 4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에 대비하기 위한 ‘TFT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 인증은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시행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4년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4주기 인증기준과 관련된 환자안전보장활동,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등 13개항 및 주요 항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내년 4주기 인증에서는 감염병 대응, 수술실 안전관리 등에 대한 평가가 강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일 양산부산대병원장은 “인증 준비를 단순히 평가로 볼 것이 아니라 의료현장에서의 실
전으로 받아들인다면 인증을 넘어 병원의 실질적인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의 능동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구시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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