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제42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메이커'가 제 42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가 제 42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킹메이커'가 제 42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가 제 42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남자조연상, 남자최우수연기상 3관왕 달성, 제 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수상, 제 43회 청룡영화상 미술상, 제 58회 대종상영화제 감독상 수상에 잇달은 수상으로, 올해 가장 뜨거운 화제작이자 웰메이드 작품으로 호평받은 '킹메이커'의 저력을 입증했다. 황금촬영상영화제는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977년부터 시작되어 한국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얼굴을 찾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전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진과 배우 설경구의 재회로 이목을 집중시킨 '킹메이커'는 변성현 감독만의 독보적인 미장센과 배우 설경구, 이선균의 대체불가 열연,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뜨거운 메시지까지 던지며 관객과 평론, 영화계 저명인사들에게까지 만장일치 호평을 받아 웰메이드 필람 무비로 자리 잡았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정치 드라마라는 평가와 목적과 수단의 딜레마와 같은 현시대 관객들까지도 공감하는 메시지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면서 2022년을 시작하는 화제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킹메이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스승인 동시에 경영진' 후크 이선희의 아이러니 [이슈&톡]
- 사랑‧일 동반자…현아‧던, 씁쓸한 회자정리 [이슈&톡]
- "한일합작 드라마 상의 목적" 40대 톱스타, 유흥업소 女 동반 원정골프 의혹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