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태권도외교과, 동계 해외 태권도지도자 인턴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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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이 이번 동계방학 중 해외 태권도지도자 인턴십을 간다고 20일 밝혔다.
인턴십 과정 중 우수한 학생들은 해외 취업 연계과정으로 해외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학과와 해외도장에서 지원과 교육을 한다.
태권도외교과 권혁중 학과장은 "해외태권도지도자 인턴십을 통해 국제적 안목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와 태권도 외교 전문 지도자로 성장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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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이 이번 동계방학 중 해외 태권도지도자 인턴십을 간다고 20일 밝혔다.
태권도외교과는 2013년 개설 후 현재까지 각종 태권도 대회에서 메달을 휩쓰는 등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태권도 외교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방학 중 학생들을 해외로 보내 학업과 훈련을 병행시키는 등 국제적인 안목을 갖춘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해외 인턴십에는 총 15명의 학생이 지원해 학과 자체 면접, 전공 적합성 평가를 거쳐 총 7명의 학생을 선발해 미국 뉴저지와 텍사스의 협약 도장에서 인턴십을 진행한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023년 3월2일까지다.
인턴십 과정 중 우수한 학생들은 해외 취업 연계과정으로 해외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학과와 해외도장에서 지원과 교육을 한다. 해외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왕복 항공료와 숙박, 숙식 모든 비용을 지원받고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활동비도 지원받는다.
태권도외교과 권혁중 학과장은 "해외태권도지도자 인턴십을 통해 국제적 안목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와 태권도 외교 전문 지도자로 성장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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