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이돌 밴드', 비주얼 폭발 참가자 대거 등장…프로듀서팀 행복한 고민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더 아이돌 밴드’에 빛나는 비주얼의 참가자들이 출사표를 던진다.

20일 방송되는 SBS M, SBS FiL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에는 훈훈한 외모를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차 관문인 프로듀서 캐스팅전이 마무리된다.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프로듀서 팀들의 캐스팅 전쟁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는 전언이다.

또한 한일 얼굴 천재들의 기타 배틀이 진행된다. 프로듀서 팀들과 참가자들이 “잘생겼다”고 입을 모으게 만든 기타리스트 김현율과 토리이 텟페이가 무대에 올라 기대를 높이는 것.

김현율은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를 모두 가지고 등장해 기존 참가자들과는 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이에 프로듀서들과 참가자들은 “잘생겼는데 다 잘하면 반칙이다”라고 한다.

여기에 유니크한 음색을 지닌 온유 닮은꼴 보컬 참가자까지 출격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다. 이에 프로듀서 팀들은 밴드를 구성하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BS M과 SBS FiL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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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미디어넷, FNC엔터테인먼트, T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