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과 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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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업 대표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전문업의 특화사업 모델개발, 역량 강화교육, 녹색자금 공모사업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날 간담회서 전문업 소득 증대 등 향후 전문업의 현장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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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년 지원성과 공유 및 향후 지원방안 논의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업 대표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문업의 의견을 듣고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키 위한 자리로 ▲2022년 지원사업 성과 공유 ▲향후 지원 방향 논의 ▲전문업 현장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전문업의 특화사업 모델개발, 역량 강화교육, 녹색자금 공모사업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날 간담회서 전문업 소득 증대 등 향후 전문업의 현장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전문업은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 수단으로 하는 업종으로 산림복지진흥원은 전문업의 창업지원, 등록·평가 및 역량강화 사업 등을 맡고 있다.
남태헌 원장은 "현장에서 지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호협력해 전문업이 산림복지서비스의 핵심 체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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