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선정… 6년 연속 쾌거

2022. 12.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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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원장 김휘택)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 진료 ▲건강 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 서비스 총 4개 영역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김휘택 원장은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굳게 자리매김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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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강화 등 모든 영역에서 평균 이상 기록
이용자 건강·삶의 질 향상 기여, 높은 평가 받아
부산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의료원
부산의료원(원장 김휘택)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 진료 ▲건강 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 서비스 총 4개 영역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부산의료원은 모든 영역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으며 그룹 평균(80.8점)을 크게 웃도는 총점 93.9점을 획득했다.

특히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활동이 매우 우수하고 공공재활사업 강화·특성화 사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용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휘택 원장은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굳게 자리매김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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