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블록체인 수요·공급 32개사와 협의체 꾸려

조성미 2022. 12. 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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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 기술 확산을 목적으로 한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ABLE)'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체는 블록체인 기술 수요기업 12개 사, 블록체인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20개 사로 구성됐으며 KISA가 협의체 사무국 역할을 맡았다.

KISA는 수요·공급사 간 제품·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한 협의체 정례회의를 연 3차례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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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 기술 확산을 목적으로 한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ABLE)'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체는 블록체인 기술 수요기업 12개 사, 블록체인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20개 사로 구성됐으며 KISA가 협의체 사무국 역할을 맡았다.

수요기업으로는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카드, NICE평가정보, 우리FIS, KT, 국민연금공단, 부산시, 인천시, 충청북도, 대구시가 참여했다.

공급기업에는 라온화이트햇,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올링크 등이 있다.

KISA는 수요·공급사 간 제품·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한 협의체 정례회의를 연 3차례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ABLE)' 발대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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