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8만 7,559명…97일 만에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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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7천559명으로 집계돼서 97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700명 넘게 늘었고, 위중증 환자도 519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대를 넘었습니다.
숨진 사람은 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행 규모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어제 비공개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를 열어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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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7천559명으로 집계돼서 97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700명 넘게 늘었고, 위중증 환자도 519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대를 넘었습니다.
숨진 사람은 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행 규모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어제 비공개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를 열어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3일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바탕으로 해서 조정 방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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