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청 신청사 관련 용역 사업 모두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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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을 위해 추진하던 용역 사업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청사 건립 준비를 위한 5가지 관련 용역 사업을 모두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3월 신청사 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7월 확정한 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하려던 계획이 달서구 시의원들이 주도해 시의회의 신청사 설계 공모비 130억 원을 전액 삭감함으로써 모든 일정이 순연되게 돼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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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을 위해 추진하던 용역 사업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청사 건립 준비를 위한 5가지 관련 용역 사업을 모두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3월 신청사 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7월 확정한 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하려던 계획이 달서구 시의원들이 주도해 시의회의 신청사 설계 공모비 130억 원을 전액 삭감함으로써 모든 일정이 순연되게 돼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청사 건립보다 더 중요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더 이상 신청사 건립 문제로 논쟁하지 않고 2023년 말 예산 편성 때 다시 논의하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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