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교암동에 치유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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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는 교암동 아양산 일원에 약 51만 8천여㎡ 규모의 도시형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도심 속 치유의 숲은 시민들에게 스트레스와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병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주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산림 치유 공간을 말한다.
지난 5월 타당성 평가 후 11월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마쳤으며,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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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정읍시는 교암동 아양산 일원에 약 51만 8천여㎡ 규모의 도시형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도심 속 치유의 숲은 시민들에게 스트레스와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병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주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산림 치유 공간을 말한다.
지난 5월 타당성 평가 후 11월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마쳤으며,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읍=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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