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갑질 논란' 이후 5개월 만의 근황…허니제이·아이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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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26·본명 노지혜)가 '광고 갑질 논란' 이후 약 5개월 만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약 5개월 만에 노제가 SNS로 근황을 전하자, 댄서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당시 노제와 SNS 광고 계약을 맺은 일부 패션 브랜드 업체가 "노제 측이 계약에 명시된 광고 게재 기간을 지키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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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26·본명 노지혜)가 '광고 갑질 논란' 이후 약 5개월 만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노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도의 문구 없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 5개월 만에 노제가 SNS로 근황을 전하자, 댄서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허니제이는 "(노제가) 이뻐서 기절"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아이키 역시 "지혜야 잘 다녀와"라고 적었다.
이번 사진을 제외하고 노제가 가장 최근에 올린 게시물은 지난 7월 자필 사과문 사진이다.
당시 노제와 SNS 광고 계약을 맺은 일부 패션 브랜드 업체가 "노제 측이 계약에 명시된 광고 게재 기간을 지키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 이들은 노제 측이 건당 3000만~5000만원의 광고료를 받았음에도 계약 조건을 준수하지 않았고, 브랜드 규모에 따른 차별 대우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제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광고 관계자분들과 팬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며 "당사의 불찰로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기간을 지키지 못했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결국 노제가 직접 사과문을 작성, 이를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하며 스타 댄서로 발돋움했다. 그는 세련된 이미지로 게임, 화장품,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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