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 발사체’ 한빛-TLV, 오늘 발사 예정

KBS 2022. 12. 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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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 주도 첫 시험 발사체인 '한빛-TLV'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6시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입니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개발한 엔진 검증용 시험 발사체인 한빛-TLV는 높이 16.3m, 직경 1m, 중량 8.4톤의 1단 로켓으로 15톤급 하이브리드 엔진 1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시험 발사를 통해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의 정상 작동 등 비행 성능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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