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공공자원 개방 평가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김상진 2022. 12. 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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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공공자원개방·공유를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등 4개 영역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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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공공자원개방·공유를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등 4개 영역을 평가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 [사진=광주 북구]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 민간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기존의 물품・공간 중심의 공공자원에서 공유마을 조성 등 공동체 중심의 개방・공유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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