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역시 아시아 프린스.. 눈만 보여도 잘생겼어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장근석이 캠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장근석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의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한에 대비해 단단히 옷을 챙겨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변에 다양하게 놓인 캠핑 장비들 또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리에 쓰고 있는 군밤장수 모자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업 상의를 얼굴까지 끌어올려 눈만 보이는 모습이지만 잘생긴 얼굴은 가릴 수 없었다. 타오를 듯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장근석의 팬들은 “얼굴 보여줘서 고마워”, “어케 이렇게 멋진데”, “눈만 빼꼼 너무 귀엽잖아. 뭘 해도 매력이 뿜뿜이야” 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에 허성태, 이엘리야와 함께 출연한다. 또한, 장근석이 서울 청담동과 삼성동에 보유한 빌딩 시세가 각각 두 배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근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