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용신리 야산 산불…1시간 만에 주불 진화

류재현 2022. 12. 20. 17: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 발생 현장 인근 250m 거리에 양돈 축사가 있다며, 불씨가 살아날 것을 대비해 소방인력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류재현 기자 (j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