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용신리 야산 산불…1시간 만에 주불 진화
류재현 2022. 12. 20. 17:10
오늘(20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 발생 현장 인근 250m 거리에 양돈 축사가 있다며, 불씨가 살아날 것을 대비해 소방인력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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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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