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요리연구가 이보은과 '탐나는 밥상' 반찬 12종 출시

김범준 2022. 12.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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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는 30년 경력의 요리연구가 이보은과 지식재산권(IP) 협업을 통해 맛과 편의성을 강화한 밀키트 '탐나는 밥상' 반찬 신제품 1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 반찬 제품은 여러 차례 품평회를 진행하며 요리연구가 이보은의 비법 레시피를 최대한 그대로 녹여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레시피를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관련 제품들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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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는 30년 경력의 요리연구가 이보은과 지식재산권(IP) 협업을 통해 맛과 편의성을 강화한 밀키트 ‘탐나는 밥상’ 반찬 신제품 1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프레시지)
이번 협업은 집밥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양질의 반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선보였다. 프레시지는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인기 반찬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해 호불호 없는 맛과 품질을 구현했다.

이보은은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도 친숙한 요리연구가로, 73만 구독자를 보유한 ‘쿡피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30년 요리 내공으로 터득한 반찬 레시피를 지속해서 공유하고 있다.

프레시지-이보은 협업 반찬 12종은 ‘마늘 멸치볶음’과 ‘어묵 김치 볶음’ 등 식탁에서 흰쌀밥과 잘 어울리는 인기 밥반찬 메뉴들로 구성했다.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한 세트상품 역시 총 10종으로 기획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마켓컬리·쿠팡·SSG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 자사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 반찬 제품은 여러 차례 품평회를 진행하며 요리연구가 이보은의 비법 레시피를 최대한 그대로 녹여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레시피를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관련 제품들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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