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역대 최대 9명 임원인사...'폴란드 잭팟' 공로 인정

김도현 기자 2022. 12.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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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폴란드 방산 수주 등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다 수준인 총 9명의 승진 및 신규 임원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경수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상무), 이정엽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상무) 등이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경영지원사업부장 김익수 상무도 경영지원사업본부장(전무)로 신규 선임됐다.

해외사업 기회의 발굴 및 수익성 증대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임원들과 사업 확대를 뒷받침할 경영지원사업 부문의 사업부장의 승진이 단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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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익수·안경수·이정엽 현대로템 신임 전무 /사진=현대로템

현대로템이 폴란드 방산 수주 등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다 수준인 총 9명의 승진 및 신규 임원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경수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상무), 이정엽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상무) 등이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경영지원사업부장 김익수 상무도 경영지원사업본부장(전무)로 신규 선임됐다. 해외사업 기회의 발굴 및 수익성 증대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임원들과 사업 확대를 뒷받침할 경영지원사업 부문의 사업부장의 승진이 단행됐다.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임원 6명도 신규 선임됐다. 정호영 SE실장과 서준모 폴란드사업실장, 김종수 구매1실장, 윤성욱 방산품질관리실장, 정재호 재무관리실장, 신동선 법무실장 등 6명이 상무로 새롭게 선임됐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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