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가 매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편성을 이동한다. 이번 방송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를 졸업한 후 변호사, 방송인, 작가 등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서동주는 "평소 '고딩엄빠'를 즐겨보는 애청자'"라며 "고딩엄빠들의 각종 사연에 답답해하기도 하고, 공감도 하면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고 밝힌다. 한편 이인철 변호사는 "미국에도 '고딩엄빠' 같은 사례가 있느냐"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서동주는 "미국에도 '틴 맘'이라는 방송이 있지만, 한국보다 개방적인 문화에서도 해당 케이스는 드문 일"이라며 미국의 사례를 들려준다. 뒤이어 18세에 임신해 올해 2세가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20세 고엄마 김다정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임신 스토리와 근황, 일상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