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과 클래식 음악의 이색 만남… ‘크리스마스콘서트 인 프레인빌라’ 음악회 개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2. 12.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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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글로벌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송년 음악회 '크리스마스콘서트 인 프레인빌라(Christmas Concert in Prain Villa)'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레인글로벌 관계자는 "클래식 장르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특유의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목소리가 일상에서도 떠오를 정도로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익숙한 크리스마스 노래로 꾸며지는 프레인빌라 돔 무대 공연을 기회로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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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이응광·소프라노 강윤정 무대
프레인빌라 지하 돔 무대서 공연
프레인빌라 지하 돔 무대서 공연
프레인글로벌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송년 음악회 ‘크리스마스콘서트 인 프레인빌라(Christmas Concert in Prain Villa)’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음악회는 바리톤 이응광과 소프라노 강윤정이 무대를 꾸민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색적인 음악회를 선보인다. 바리톤 이응광은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스위스 바젤 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거장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이응광은 지난 4월 프레인글로벌 후원으로 ‘바그너&말러(Wanger & Mahler)’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음반 발매를 인연으로 올해 4월과 5월 기간 총 4차례에 걸쳐 프레인빌라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소프라노 강윤정은 성악과 샹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보이스가 특징이다. TV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공연은 프레인글로벌 청담 사옥인 프레인빌라 지하에 마련된 돔(Dome) 무대에서 펼쳐진다. 바리톤과 소프라노 목소리가 울려 관람객 몰입을 유도한다고 프레인글로벌 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중에게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클래식으로 선보여 웅장하면서 친근한 무대로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음악회는 바리톤 이응광과 소프라노 강윤정이 무대를 꾸민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색적인 음악회를 선보인다. 바리톤 이응광은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스위스 바젤 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거장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이응광은 지난 4월 프레인글로벌 후원으로 ‘바그너&말러(Wanger & Mahler)’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음반 발매를 인연으로 올해 4월과 5월 기간 총 4차례에 걸쳐 프레인빌라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소프라노 강윤정은 성악과 샹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보이스가 특징이다. TV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공연은 프레인글로벌 청담 사옥인 프레인빌라 지하에 마련된 돔(Dome) 무대에서 펼쳐진다. 바리톤과 소프라노 목소리가 울려 관람객 몰입을 유도한다고 프레인글로벌 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중에게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클래식으로 선보여 웅장하면서 친근한 무대로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프레인글로벌 관계자는 “클래식 장르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특유의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목소리가 일상에서도 떠오를 정도로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익숙한 크리스마스 노래로 꾸며지는 프레인빌라 돔 무대 공연을 기회로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회 티켓은 온라인 예매와 프레인빌라 1층 산노루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정된 좌석으로 티켓 판매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오는 24일 오후에 열린다.
음악회 티켓은 온라인 예매와 프레인빌라 1층 산노루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정된 좌석으로 티켓 판매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오는 24일 오후에 열린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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