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메트로안과, 경북대 의대 발전기금 2000만원 전달 등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메트로안과 심삼도 원장과 박성빈 원장은 경북대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발전기금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는 대학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과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사업 및 후속사업 기금으로 적립돼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경북대 의과대학의 관련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대 의과대학은 최근 경북대 의과대학 100주년 준비 후원단을 출범하고 내년 경북대 의대 100주년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동창회, 모교에 장학금·발전기금 전달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동창회는 대학 발전기금 1629만원과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재용 총장과 간호대학 장희정 학장, 간호학과 변혜선 학과장, 간호학과 동창회 이경화 회장, 신명주 회계 등이 참석했다.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매년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영남대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졸업생 중심으로 매달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영남이공대에 기탁해 오고 있다.

영남이공대 간호학과는 간호대학 건물인 나이팅게일하우스의 최신식 실습장비와 최첨단 간호 시뮬레이션센터 운영, 동일 캠퍼스 내 영남대병원에서의 체계화된 임상실습으로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 및 최고 수준의 상급종합병원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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