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출근길 최고 8cm 눈‥제설작업 '총력'
지윤수 2022. 12. 20. 17:07
[5시뉴스]
내일 새벽부터 서울 지역에 최고 8cm의 눈이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는 자치구 및 유관 기관과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밤 10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합니다.
눈이 오기 전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인력 8천여 명과 제설장비 1천여 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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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기자(g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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