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재학생이 만든 SNS 게시물 240여 개…홍보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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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이 올 한 해에만 소셜미디어 게시물 240여 개를 만드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대학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대학 및 학과홍보 게시물, 교육부 주관의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학홍보에 나섰으며, 이들을 총괄한 울산과학대학교 입학·홍보처는 동영상 제작 교육과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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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이 올 한 해에만 소셜미디어 게시물 240여 개를 만드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대학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20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2022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홍보 울산과학대학교 소셜미디어 콘텐츠 및 유튜브 영상 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재 울산과학대학교에서 공식적으로 대학홍보에 나서고 있는 단체는 UC크리에이터(학생 영상 제작 동아리), 학부(과) 홍보 PD단, 학생 홍보대사 등 총 3개다. 이중 울산과학대학교는 UC크리에이터와 학부(과) 홍보 PD단이 제작한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시상했다.
울산과학대의 2개의 학생 단체가 만든 게시물은 총 235개로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220개, 유튜브 동영상이 15개다. 이들은 대학 및 학과홍보 게시물, 교육부 주관의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학홍보에 나섰으며, 이들을 총괄한 울산과학대학교 입학·홍보처는 동영상 제작 교육과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지원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이번 시상식에서 소셜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총 8명, 유튜브 영상 분야에 8팀 등 총 16개 팀을 선발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대학홍보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소셜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대상은 스포츠지도학과 2학년 이연희 학생이 차지했으며, 유튜브 영상 분야에서는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사진찍기 좋은 학교 안 명소’라는 영상을 제작한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김경희·산업경영공학과 김재호·치위생학과 홍윤지·물리치료학과 장재영 학생팀이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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