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데뷔’ 자우림, ’97년생’ 더보이즈와 스페셜 컬래버(‘SBS 가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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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5주년을 맞은 97년 데뷔 밴드 '자우림'과 97년생 '더보이즈' 영훈, 현재, 제이콥이 '2022 SBS 가요대전'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1997년에 데뷔한 밴드 자우림과 1997년에 태어난 더보이즈의 영훈, 현재, 제이콥이 깜짝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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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생방송되는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레전드 퍼포먼스 외에도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가 예고됐다. 이 가운데 1997년에 데뷔한 밴드 자우림과 1997년에 태어난 더보이즈의 영훈, 현재, 제이콥이 깜짝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청춘의 아이콘 자우림은 지금 현재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시대의 청춘을 위로하는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자우림은 최근 스페셜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5주년을 맞은 더보이즈 역시 앨범 활동과 월드 투어 개최로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와 글로벌 대세 그룹의 특급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역대급 컬래버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자우림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스마스 신곡 무대도 ‘가요대전’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가 쏠린다.
한편 ‘2022 SBS 가요대전’은 ‘더 라이브 : 샤우트 아웃(THE LIVE ; SHOUT OUT)’을 주제로 진행되며 샤이니 키,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이 MC로 나선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에는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엔믹스, 템페스트, 르세라핌,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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