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조규성, 근육질 몸매→꿀 떨어지는 조카바보

김지우 기자 2022. 12. 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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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예고편 캡처



축구선수 조규성이 매력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조규성이 출연하는 47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조규성은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된 축구선수 조규성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오리 모양 애착 인형과 함께 잠에서 깬 조규성은 씻고 난 뒤 보송보송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이후 “다음 시즌을 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저강도보다는 고강도로 운동한다”며 헬스장에서 폭풍 운동을 이어갔다. 조규성은 “색깔이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MBC ‘나혼자산다’ 예고편 캡처



운동을 마친 후 저녁 시간, 누군가 “삼촌”이라 부르며 달려오자 조규성은 아이를 번쩍 들어 안았다. 조규성은 “큰 누나의 아들이자 제 조카”라고 소개했다. 식당에 간 조규성은 조카들에게 “배고프지? 많이 먹어”라며 고기를 구워주고, 직접 입을 닦아주는 등 아빠미소로 자상함을 뽐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윌슨을 앞에 두고 와인잔을 들었다. 그리고 “저는 그냥 매년 행복감이 더 커지는 것 같다. 그게 배가되고, 배가 되고 지금처럼만 행복하고 싶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조규성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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