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뚜렷한 세대교체...신한은행장에 한용구 영업부행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신한은행을 포함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한 부행장은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인사부와 고객지원부를 거쳤고 글로벌사업부 경험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신한은행을 포함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한 부행장은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인사부와 고객지원부를 거쳤고 글로벌사업부 경험도 있다. 장암지점, 청주터미널지점의 지점장을 연이어 거쳤다.
이후 본부에서 연금사업부와 퇴직연금사업부를 담당하며 전략을 익혔다.
2019년에는 원신한전략팀을 총괄했다. ‘원 신한’은 신한금융지주가 '전 계열사가 하나처럼 움직인다'는 기치를 내걸고 만든 조직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가 지주 부사장 시절 총괄했던 팀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